Taipei에서 만난 작가 '양소희'
Taipei에서 만난 작가 '양소희'
“붓으로 표현해 내지 못한 부분까지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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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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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새로운 場을 연 “타이완 홀릭 작가와 함께 떠나는 타이완 테마여행”의 첫 여행팀이 지난 30일 대만에 도착. 타이페이, 예류, 양명산, 지우펀, 스펀, 샨사등 대만의 대표적 명소를 돌아보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토요일 오후중정기념당에 도착한 ‘타이완 홀릭’ 작가 양소희씨는 “이번 여행은 함께 여행을 하게된 독자들뿐 아니라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붓으로 표현해 내기 힘들었던 부분까지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책이, 그리고 계속 이어질 테마여행이 대만과 한국을 이어주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양소희씨는 대만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지난 1년간 대만에 체류하면서 패키지 여행으로는 만날 수 없는 타이완의 특별한 곳을 소개하는 ‘타이완 홀릭’을 출간. 이미 초판이 서점에서 모두 판매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번 여행을 기획한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도 "모두투어는 이미 지난해부터 JM컬쳐플러스 상품을 통해 그림, 건축, 뮤지컬 등 문화와 여행을 접목시킨 테마여행 상품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테마관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제부 추정남 기자/대만 타이페이 현지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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