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 티격태격 선출 찐친 이신영vs.시우민, 화해 모드 돌입!? 전국체전부터 묵은 갈등 원없이 풀까?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 티격태격 선출 찐친 이신영vs.시우민, 화해 모드 돌입!? 전국체전부터 묵은 갈등 원없이 풀까?
이신영vs. 시우민, 태권도 선출 동기의 티격태격 케미 재미 드높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0.05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 이신영과 시우민이 ‘찐친’이라 가능한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드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두 친구의 화해 모드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그레이트쇼
ⓒ더그레이트쇼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연출 이유연, 극본 장정원, 제작 더그레이트쇼)에서 해체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전 리더였던 최호랑(이신영 분)과 메인 댄서였던 신태호(시우민 분)는 보람마트의 사장이 되고, 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 여러 번 갈등을 겪었다. 사실 두 친구에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에서 맞붙었던 사이이며, 함께 연습생으로 발탁돼 썬더보이즈로 데뷔했다는 특별한 전사가 있었다. 그렇게 10대를 걸쳐 20대를 함께 한 시간 속에 미운 정, 고운 정이 모두 차곡차곡 쌓였고,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유치하게 싸울 때조차, 진짜 친해서 가능한 티격태격 케미가 발산됐다. 서로의 심기와 자존심을 건드리며 ‘디스 배틀’을 벌일 때마다 웃음을 유발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9월 29일 공개된 5-6회에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우연히 ‘막내’ 윤상우(이세온 분)를 알아본 라디오국 PD가 근황이 궁금한 가수들에 관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선배 PD를 대동하고 보람마트에 나타나 사장돌 5인방에게 방송 출연을 제안했다. 최호랑은 사실 방송 출연이 탐탁지 않았다. 보람마트를 맡았을 때도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 걱정했던 것처럼,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최호랑도 멤버들의 마음을 꺾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방송 말미 최호랑이 “TV 출연할 수 없다”라며 태도를 바꿨다. 심지어 “죄송하지만 이렇게 거절하는 것조차 죄송한 마음이 안 든다”며 제작진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여기에 가장 반발한 이가 바로 신태호였다. 오랜만에 한껏 꾸미고 나타난 그가 “누구 맘대로?”라며 화를 폭발시킨 것. 그럼에도 최호랑이 단호하게 꿈쩍도 하지 않아, 되레 당황한 쪽은 멤버들이었다.

그랬던 최호랑과 신태호가 보람마트가 아닌 곳에서 따로 만난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컷에 따르면, 서로를 노려보던 눈빛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는 점을 캐치할 수 있다. 특히 무언가를 털어놓는 최호랑을 보며 점차 변해가는 신태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어쩌면 전국체전 때부터 한참을 묵혔을 지도 모르는 감정을 모두 털어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진다.

<사장돌마트> 제작진은 “최호랑은 5년 전 썬더보이즈를 해체시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이유를 멤버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멤버들이 모두 반겼던 방송 출연 기회에도 스스로 제동을 걸었다. 거기엔 그만한 깊은 사연이 있다”고 귀띔,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최호랑은 여러 위기와 갈등을 멤버들과 함께 겪으며, 무언가를 결심한다. 그리고 이를 ‘찐친’ 신태호에게 가장 먼저 말할 예정이다. 두 친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우정을 선보인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뜻밖의 사고로 해체된 아이돌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 청춘코믹드라마 <사장돌마트> 7-8회는 내일(6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