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 오는 13일(금) 마지막 9-10회 공개!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 오는 13일(금) 마지막 9-10회 공개!
이신영, 시우민, 채형원, 최원명, 이세온, ‘안구건강 복지’ 비하인드컷 大방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0.1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가 오는 13일(금) 마지막 9-10회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전편 정주행을 기다리고 있는 티빙 이용자들을 위해 ‘사장돌 5인방’ 이신영, 시우민, 채형원, 최정운, 최원명, 이세온의 ‘안구 건강 복지’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더그레이트쇼
ⓒ더그레이트쇼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연출 이유연, 극본 장정원, 제작 더그레이트쇼)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된 아이돌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 청춘코믹드라마다. 한 순간에 꿈도, 직업도, 미래도 사라졌던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 출신 5인방이 5년 만에 다시 만나 진짜 현실에 부딪히며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장사에 스며드는 좌충우돌 인생 리부팅이 유쾌하고 흐뭇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청춘 배우 5인방 이신영, 시우민, 채형원, 최원명, 이세온의 최강 비주얼은 “비주얼만 봐도 꿀잼”, “마트 복지가 엄청나네. 사장님들 비주얼이 후덜덜”, “안구 건강을 위해서라도 봐야 하는 본격 눈호강 시리즈”라는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에 <사장돌마트> 측이 티빙 이용자들의 호응에 화답하는 비하인드컷을 대거 공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사를 시작하면서 크고 작은 갈등과 다툼도 일으켰지만, 함께 여서 모든 위기를 극복했고, 그래서 외롭지 않고 행복했다는 ‘최호랑’(이신영 분), ‘신태호’(시우민 분), ‘조이준’(채형원), ‘은영민’(최원명), ‘윤상우’(이세온 분)의 반짝반짝 빛나는 케미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서로를 바라볼 때 얼굴 핀 미소도 더욱 환하게 퍼진다. 특히 눈밭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이들 5인방의 비하인드컷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사장돌 5인방’에겐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7-8회에서 이들은 영업정지에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마트를 빼앗길 수도 있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영업 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을 시 부동산 증여 계약은 해지된다”는 숨겨졌던 계약 조건이 드러난 것이다. 알고 보니, 끊임없이 장사를 방해하며 급기야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진열대에 섞어 놓고 신고한 수상한 ‘가면남’의 정체가 바로 보람마트 토지 소유주인 이지욱이었고, 그는 보람마트가 영업정지 위기에 처하자마자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 “마트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렸다. 더군다나 8회 말미, 최호랑이 빙판길 사고를 당해 쓰러져 눈물을 흘리는 엔딩은 안타까움을 끌어올렸다.

이에 사장돌 5인방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보람마트를 지킬 수 있을지, 단 2회 공개만을 앞둔 <사장돌마트>에 궁금증이 최고조로 올랐다. 그 가운데 제작진은 “사장돌 5인방은 지금까지 손발을 맞추고 힘을 합쳐 장사의 맛을 알아왔다. 그 결과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성취감을 느꼈고, 보람마트에 대한 애정도 커졌다. 이에 보람마트를 지키기 위해 이들이 어떤 방안을 강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그동안 <사장돌마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호응 댓글에 제작진 역시 힘을 얻었다. 끝까지 사장돌의 성장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장돌마트> 마지막 9-10회는 오는 13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