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국(광동)-한국경제무역협력교류회 개최'
'2009 중국(광동)-한국경제무역협력교류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11.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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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건설 및 산업구조의 조절과 업그레이드 방면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고찰하며 한국 기업들을 초청해 광동에서 투자흥업하며 경제 무역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추진하는 「2009 중국(광동)한국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3일(화)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는 광동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광동성 대외 무역 경제 협력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취급했으며 한국 지식경제부에서 특별 후원을 맡고 전국 경제인 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협회, 한국중소기업 중앙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삼성전자, LG그룹 등 13개 한국의 관련 정부 부서 및 상업 협회와 대형 글로벌 기업들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이뤄졌다.

중공 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광동성 당서기인 왕양의 주제 연설과 대한무역진흥공사 박기식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 주재 중국대사 청융화와 한국지식경제부 무역투자 이동근 실장이 교류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중공정치국위원 광동성 위원회 서기 왕양이 주제연설을 하고 있다.>

교류회 주제 연설에서 왕양은 "교류회를 통해 광동과 한국 양지역의 정치와 기업 분야의 엘리트들은 금융위기에 대처한 경험을 구김없이 교류하고 함깨 광동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모색하며 광동과 한국이 더욱 높은 수준에서 더욱 깊은 차원에서의 경제협력을 실현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는 또 "광동은 중국개혁 개방의 선행지로서 주요한 경제적 지표는 한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동의 경제발전수준은 한국에 비해 커다란 차이가 있다" 고 덧붙였다.


따라서 한.중 의 공동 노력으로 여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건실하게 추진되었고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왔다.


더욱이 광동에서 누계로 비준한 한국의 직접투자대상은 1185개이며 그 계약투자는 25.9억 달러이고 실제투자는 14.9억 달러이다. 포항제철 삼성 LG 등 한국 기업 거두들이 모두 광동에 투자흥업해 짭짤한 경제적 효익을 보고있을 뿐 아나라 광동의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취재/배지혜 기자 사진/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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