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구리경찰서(총경 목현태)는 지난 10. 20.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수택점에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이하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교육과 불법촬영 및 자전거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 및 자전거 절도 범죄 발생 소식들로 대중들의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구리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지킴이 20명 대상 불법촬영 및 자전거 절도 예방법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특색에 맞는 예방 활동 전개 및 안전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촬영 예방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개인식별표시가 들어가는 절도 예방스티커를 배부하였다.
“불법촬영! 중대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불법촬영 예방스티커를 안심가림판이 설치된 관내 공중화장실(11개소)을 대상으로 부착하여 이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고
잠재적 범죄 심리를 억제할 수 있는 문구와 자전거 도로, 보관소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는 절도 예방스티커를 자전거에 부착,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하지만 UV(자외선) 식별 램프를 비춰야 보이는 투명형광펜을 활용하여 개인식별이 가능하도록 이름, 연락처 등을 자전거에 표시하였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복마을지킴이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시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범죄 없는 구리시를 조성할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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