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원조 할리우드 섹시 스타’ 휴 그랜트와 ‘현존하는 할리우드 섹시 스타’ 크리스 파인, 레지 장 페이지의 코믹 연기가 제대로 폭발하는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오늘(26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스펙터클한 모험과 짜릿한 액션,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스토리를 보장한다.
특히 휴 그랜트에서 미셸 로드리게즈까지 할리우드 탑배우들이 느슨해진 판타지판의 기강을 꽉 잡는 개성만점 도적즈로 열연한다.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으로 유명한 ‘명배우’ 휴 그랜트는 사기꾼 속물 영주 '포지' 역을,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및 <원더 우먼> 시리즈에 출연한 ‘섹시가이’ 크리스 파인은 능글맞은 매력과 혼을 쏙 빼놓는 입담의 전략가 ‘에드긴’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브리저튼> 시리즈로 단숨에 ‘할리우드 핫가이’로 떠오른 레지 장 페이지는 재미 빼고 다 가진 기사 ‘젠크’ 역을 맡아 또다시 마성의 매력을 펼치며 팬심을 자극한다.
이들과 함께 미셸 로드리게즈, 소피아 릴리스, 데이지 헤드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및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에 출연한 미셸 로드리게즈는 막강한 힘과 전투력을 자랑하는 피지컬 최강 전사 ‘홀가’ 역으로 파라마운트+ 대작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을 잇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 계보를 이어간다. ‘도릭’ 역의 소피아 릴리스는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독보적인 변신 천재. 작은 쥐부터 거대한 크리처 아울베어까지 변신해 잠입, 전투 등 전방위적 활약을 통해 팀을 든든하게 서포트한다. 레드 위저드 ‘소피나’ 역의 데이지 헤드는 강력한 고난이도 마법을 구현하는 흑마법사이자 혼자서 도적즈를 제압하는 최강 빌런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에 <던전 앤 드래곤> 특유의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도적즈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스펙타클한 액션, 황홀한 마법과 개성 강한 크리처,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넘치는 유머로 파라마운트+ 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오늘(26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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