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은 “다중밀집장소 이마트 진접점 주차장내에서 흉기난동 위기상황대비, 경찰·유관기관 등 총 40명여명 참여한 가운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발생 상황과 동일한 대응 매뉴얼에 따라 흉기난동으로 응급상황시 대처, 주민대피 및 현장통제, 응급조치, 용의자 검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양주북부경찰서·이마트 진접점·남양주소방서·남양주시재난상황실 등이 합동훈련에 참여하였다.
특히, 남양주북부경찰서에서는 112시스템(반복신고시스템, 보이는 112) 및 관계기관 間 소통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 부상자 구호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등 기동훈련을 통해 위기상황대비 수행능력을 강화하였다.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등과 원활한 소통·협력 및 민간보안업체 협업 등 훈련함으로써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시켰으며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직접 상황을 지휘하는 등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