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충만! 예상치 못한 짝꿍과의 ‘필름 카메라’ 데이트
아날로그 감성 충만! 예상치 못한 짝꿍과의 ‘필름 카메라’ 데이트
연기 소년 X 피아노 소녀 X 모델 소년 다시 불을 지피는 삼각관계로 호기심 증폭!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0.3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지난 26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이하 <소소연>) 5화에서는 소년, 소녀의 필름 카메라 데이트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티빙(TVING)
ⓒ티빙(TVING)

이들에게 필름 카메라가 제공되고 랜덤으로 짝이 된 소년, 소녀와의 하루를 필름 한 롤 가득 담아오는 미션이 주어졌다. 소소연 캠프에 온 첫날부터 성윤에게로 마음이 향했던 아연이 필름 카메라 데이트로 드디어 성윤과 짝이 되자 패널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하루 종일 싱글벙글 들뜬 아연의 표정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성윤이 평소 동물애호가답게 필름 카메라로 온통 동물 사진만 촬영해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준영과 수민의 필름 카메라 데이트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4화에서 동욱과 설렘의 순간을 주고받았던 수민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준영과 함께 데이트를 떠났다. 동욱과 수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 전선을 느끼고 눈치 보던 준영은 “너와 어색해지지 않기로 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일깨우며 적극적으로 수민에게 다가가는 준영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기며 동욱과 수민, 준영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음악 전공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프로듀싱 소년 민건과 보컬 소녀 유리는 음악을 통해 서로 공감하며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읍성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소소연 캠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9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며 한 층 더 가까워진다. 영상 편집을 할 줄 아는 유리가 민건에게 나중에 같이 곡 만들어서 영상에 넣어보자고 제안하는 등 설렘 모먼트를 뽐냈다. 한편, 6화 예고를 통해 혜인과 데이트를 한 혜성에게 마음이 상한 듯한 려원이 그려져 두 사람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5화를 본 이용자들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10명의 소년, 소녀들의 한 여름 뜨겁고 청량한 순간들을 그린 이야기에 열광하고 있다. “오랜만에 밤샜다 몽글몽글해서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름”(_gan****), “청춘 영화 한편 뚝딱임”(imon****), “6화부터 반전의 반전일듯”(cap****), “혜성 려원은 찐이야 연상연하는 찐이라고”(ooo****), “수민 동욱 이 주식 바로 매수”(sme*****) 등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며 서로 엇갈리고 닿기도 하는 소년, 소녀의 마음 이정표에 이용자들이 과몰입하고 있다.

아직은 낯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차츰 배워가는 소년, 소녀들의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오직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