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찰 찾는 일본인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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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3관음성지 순례 프로젝트, 일본서 화제집중
  • 대한뉴스
  • 승인 2009.1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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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과 공동으로 2008년부터 추진해온「한국33관음성지 순례 프로젝트」가 일본으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순례상품 출시 1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의 33 관음성지를 모두 방문한 일본인 순례객이 탄생한다는 것.

「한국33관음성지 순례 프로젝트」는 한ㆍ일 양국의 공통된 문화컨텐츠인 불교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사찰순례상품인데, 이번 방한하는 10명의 순례자들은 지난 봄과 여름에 방한하여 21개의 사찰을 순례하였고 이번에 3번째로 방한하여 한국의 33개 관음성지 순례를 완료하게 된다.

한편, 순례자들은 오는 11월 7일(토) 방한하여 범어사, 낙산사 등을 순례하고 법흥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한 후 11일(수) 도선사(서울 우이동)를 마지막으로 순례할 예정이다.

이에 관광공사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1일(일) 서울 도선사에서 금번 순례자들에게 ‘한국33관음성지’순례 완료에 대한 기념증서를 전달한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 사찰순례의 경우 2008년에 6,600여명이, 2009년은 10월 현재 약 1만여명이 한국의 사찰을 순례하였다" 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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