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의 미디어협력이 가시화(可視化)될 전망이다.
또 상호 문화의 이해와 공동번영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조만간 만들어 질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지난 5일부터 7일까지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차 아세안+3(한중일) 홍보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지역 국가들과의 미디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6일 문화부에 따르면, 이번회의는 아세안 국가간 홍보협력 및 언론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매 2년 마다 개최되는 국제행사인데 올해 처음으로 아세안+3 장관회의로 확대하여 개최 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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