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엇갈림의 시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확률은?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엇갈림의 시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확률은?
만감이 교차하는 일대일 비밀의 방부터 상심의 초콜릿 사건까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1.0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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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지난 2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이하 <소소연>) 6화에서는 마음이 엇갈리기 시작한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빙(TVING)
ⓒ티빙(TVING)

이 날 공개된 <소소연> 6화에서는 소년과 소녀가 원하는 상대와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비밀의 방이 열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혜성이 려원으로부터 비밀의 방에 초대되었고, 패널들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두 사람은 바다 데이트를 통해 미묘한 감정을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비밀의 방에 입성한 혜성이 무뚝뚝한 태도를 보여 패널들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 사이의 대화는 툭툭 끊기며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았고 줄곧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반면, 자신의 초대로 비밀의 방을 방문한 아연을 마주한 혜성은 들뜬 표정으로 대화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여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했다.

일편단심 성윤에게 직진했던 아연은 혜인을 향한 성윤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상심한다. 성윤은 아연과의 필름 카메라 데이트 중에 혜인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구매했고, 이를 지켜보는 아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윤과 혜인의 핑크빛 기류를 눈치챈 아연은 “나는 최선을 다했어”라며 성윤에 대한 마음을 단념했고, 이제 다른 소년들에 대해 알아보겠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아연의 모습에 패널들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동욱과 준영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민의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소소연> 7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소년, 소녀들의 애정 전선에 이용자들이 “하루 온종일 성윤혜인 생각해”(@TmY***), “나 눈물나 내 소소연 주식이 나락을 가버렸거든…”(@s un***), “다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user-m*****), “유리가 진짜 착하다 친구들 말 잘들어주고 다 공감해주고ㅜㅜ”(@moo****), “아연이도 이해되는데 려원이도 이해됨..ㅠㅠㅠ 진짜 맴찢 광광“(@user-w*****) 등 더욱 과몰입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측불허 소년, 소녀들의 애정 기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의 6화는 티빙을 비롯해 유튜브 및 네이버TV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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