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 회천3동 체육회(회장 강남수)는 지난 3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마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양주시민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강남수 체육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회원분들과 헌혈에 동참한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체육회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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