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LED TV가 아트(Art) 메신저로 나섰다.
삼성 파브 LED TV가 아트(Art) 메신저로 나섰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11.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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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명 예술 작품을 삼성 파브 LED TV의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LED 무빙 갤러리(Moving Gallery) 버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식 갤러리인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지난달 9일부터 남산N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놀이공원, 지역 축제 등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버스 내부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영상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예술작품이 삼성 파브 LED TV에 담겨 전시되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삼성 파브 LED TV의 생생한 화질을 예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 파브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향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로도 확대 운영되어 삼성 파브 LED TV의 생생한 화질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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