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제28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들과 농업 관련 단체장과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양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지난 1964년 처음 제안하였으며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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