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 기업설명회(IR) 행사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기술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5~7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된‘2009 KRX(한국거래소) 상장기업 IR 엑스포’에‘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신기술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투자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다!!!>
특히, 현대차는 녹색성장 기업만의 특별관인 ‘녹색성장관’에 자체 전시부스를 마련, 현대차의 그린카 개발 로드맵 및 친환경 신기술, 하이브리드 시스템 작동원리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화두는 단연 녹색성장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현대차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는 물론,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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