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럽C 레거시 테슬’ 스니커즈 출시
리복, ‘클럽C 레거시 테슬’ 스니커즈 출시
파리패션위크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커스텀으로 첫 공개했던 유니크한 테슬 스니커즈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1.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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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색다른 디자인과 희소성으로 스니커즈 마니아들이 열광할 신상이 출시됐다.

ⓒ리복
ⓒ리복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럽C85’ 스니커즈의 새로운 라인 ‘클럽C 레거시 테슬(CLUB C LEGACY TASSE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럽C 레거시 테슬’은 리복의 대표적인 코트화 ‘클럽C85’의 프리미엄 라인인 ‘클럽C 레거시’를 국내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유니크한 테슬 장식이 포인트다.

공식 출시 전 지난 6월 파리패션위크 송지오 24SS 컬렉션, 9월 서울패션위크 피플 오브 더 월드 24SS 컬렉션 런웨이에서 커스텀 제품으로 첫 공개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두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파리와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서 컨템포러리 룩을 감각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클럽C 레거시 테슬’은 클럽C85 스니커즈 형태를 토대로 리복의 역사를 상징하는 유니언잭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레더와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를 윗부분(어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테슬을 추가해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두꺼운 미드솔과 톤온톤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을 밑창(아웃솔)에 적용해 리복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드러낸다.

‘클럽C 레거시’는 2021년 미국 스트릿 웨어 브랜드 플레져스(Pleasures), 미국 패션 편집숍 ‘보데가(Bodega)’와 콜라보레이션 발매해 인기를 끈 스니커즈다. 리복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패션이 주류로 자리잡은 국내 패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리복의 인기 스니커즈 ‘클럽C 레거시’를 한국 시장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버전”이라며 “탈부착할 수 있는 테슬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크림 컬러가 올드머니 룩을 완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LF는 최근 하이엔드 라인 및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전개 중인 리복 유럽(Reebok LTD)의 글로벌 제품을 국내에 차례로 소개하며 국내 컨템포러리 패션 마니아들을 공략 중이다. 지난 6일 브랜드 헤드 메이너(Hed Mayner)와 협업한 클래식 레더 슈즈, 클럽C의 프리미엄 라인 ‘클럽C FWD’를 국내에 출시하며 리복의 콜라보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서 리복 사업을 전개 중인 LF는 지난 1년 간 한국 시장의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발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메종 마르지엘라, 헤드 메이너(HedMayner), 강혁(KANGHYUK), 보터(BOTTER), 송지오(SONGZIO), 자운드(JJJJound)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카페 브랜드로 손꼽히는 ‘카멜 커피’와의 콜라보 컬렉션도 선보이는 등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콜라보 장인’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리복은 패션은 물론이고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며 매 시즌 새로운 컨셉트의 아이템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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