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설중매문학」의 기본정신을 계승하여, 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하고, 전국민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추진하여 생활문학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4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에서 ‘문학상’에 수필가 강미희, ‘문화예술상’에 강성재(한일문화교류센터 회장), ‘기자상’에 이석우기자(평화방송 보도국장, 앵커)를 각각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이번에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좌로부터 강미희, 강성재, 이석우>
수필가 강미희는 한국문학세상 편집위원 겸 문학지도 위원으로 활동하며 후진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강성재(한일문화교류센터 회장)는 한일문화교류의 발전을 위해 한일문화교류센터와 한일문화대학 등을 설립하여 지난 16년간 한류 붐을 일으킨 공로를, 이석우기자(평화방송 보도국장, 시사프로그램 앵커)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주 <문화라운지>와 <문화포커스>라는 2개 코너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공론화 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의 시상은 오는 2009.11.28(토), 15:00 토즈 강남점(2호선 강남역 6번출구 50M 시사어학원 뒤편 건물)에서 개최되는 "제5회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시상식"때 함께(문의 02-6402-2754) 시상한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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