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6일(목)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7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총 3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논문심사), 본선(16강~4강, 토너먼트)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운수대통’팀과 ‘K-ETA’팀이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우리나라 적극 참여 필요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운수대통’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결승에 앞서 일반 국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승팀 맞추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우승팀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테블릿 PC(2명), 스마트워치(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다.
천영길 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보길 바라며, 여러분이 그 주역이 될 수 있고,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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