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국내는 물론,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 성정 2009년 기대작50,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 선정 기대작 TOP 10에 오르는 등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닌자 어쌔신>이 드디오 그 모습을 드러낸다!
9일(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임스 맥티그 감독, <매크릭스> 워쇼스키 형제와 그랜트 힐 제작, 정지훈(비)주연인 액션영화<닌자 어쌔신>아시아 기자회견이 열렸다.
<닌자 어쌔신>은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정지훈(비)이 주연을 맞아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영상이 공개된 후, 개봉전부터 세련된 영상과 현란한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로 제2의 <매트릭스>를 예고하며 세계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동시에 한국배우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의 단독 주연을 맡은 첫번째 사례로 정지훈은 전세계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크레딧 가장 첫 번째 이름을 올리게 된다.
끝으로 정지훈은 "영화 속 배역인 '라이조'에 걸맞는 인물이 되기 위해 몸매, 액션, 감정 연기 등 많은 노력을 했다. 그리고 그 결실은 관객들의 호응속에서 맺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그 다음 시리즈로도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한현정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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