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署 ‘아동학대예방의 날’합동 캠페인 실시
남양주북부署 ‘아동학대예방의 날’합동 캠페인 실시
- 체벌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3.11.22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에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아 2023.11.21.(화) 10:00, 남양주시 진접에 있는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지역공동체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추진정책으로 운영하는 위기대응팀인 ‘경찰-남양주시아동보호팀-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였다.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아동학대는 체벌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노출이 정서학대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아동과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O×퀴즈, 112신고요령 홍보 및 아동학대 유형, 긍정양육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과 인식개선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품을 전달하였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시민은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 노출이 아동학대가 되는 줄은 몰랐다. 가정 내에서 자녀 양육할 때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말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가정폭력 없는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홍보 활동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재발방지와 보호지원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