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보머 X 조나단 베일리가 탄생시킨 ‘웰메이드 고자극 갓드’ 국내∙외 심상치 않은 입소문 ‘눈길’
맷 보머 X 조나단 베일리가 탄생시킨 ‘웰메이드 고자극 갓드’ 국내∙외 심상치 않은 입소문 ‘눈길’
공개 후 4주 연속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붙박이 1위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1.22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공개와 동시에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우뚝 선 파라마운트+ 독점 리미티드 시리즈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이 화제 속에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파라마운트+ 티빙
ⓒ파라마운트+ 티빙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토마스 말론의 2007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격동의 시대, 정치적 야망과 종교적 신념에도 서로를 놓지 못한 두 남자의 끈질기면서 애절한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195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공산주의자 색출 열풍인 매카시즘, 동성애자를 억압하기 위한 라벤더 공포 등 정치적 사건을 배경으로 막다른 길 위에 선 두 남자의 40년 간의 비밀 동행을 그리며 몰입감을 최강으로 치솟게 한다.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된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이들의 뜨거운 로맨스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의 스토리를 선보인다. 영화 <필라델피아>의 감각적인 각본으로 유명한 작가 론 니스워너와 다니엘 미나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 맷 보머(호킨스 퓰러 역), 조나단 베일리(팀 러플린 역)를 비롯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고른 호평을 받으며 ‘갓드’라는 수식어까지 꿰차는데 성공했다.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공개와 동시에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 현재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신선도 지수 94%, 관객 팝콘 지수 88%를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11월 21일 기준)

이에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을 향한 호평은 전 세계적으로 연일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Times)는 “기쁨과 아픔으로 가득 찬 사랑 이야기”라고 극찬했고,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맷 보머의 수트핏처럼 완벽한 캐릭터화”라고 평하는 등 해외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보는 사람 심장이 더 위태로워지는 로맨스”, “두 남자의 감정 싸움이 격하게 펼쳐지는 1950년대가 흥미롭다”, “재미와 몰입과 흥분이 넘친다”, “진정한 사랑과 교감을 나누는 1980년대가 재미있다” 등 리뷰가 올라오며 글로벌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BL 대표 작가 탁본 작가와 웹툰 퍼블리싱 회사 비브로스팀이 제작한 스페셜 웹툰도 주목 받고 있다. 섬세한 그림체와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탁본 작가의 시선으로 작화된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 스페셜 웹툰이 지난 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단독 공개된 가운데 “웹툰이 영화인 줄 알았다”, “보고 싶던 드라마인데 웹툰이라니! 감사합니다”, “지독하리만큼 매혹적이다”, “드라마 보고 웹툰 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좋아하는 작가와 흥미로워 보이는 스토리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심상치 않은 호평 릴레이 속에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소수자들이 배척당하던 시기에도 호킨스 퓰러와 팀 러플린의 멈출 수 없는 짙은 사랑과 40여 년의 서사를 그리며 한층 폭발적인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공개와 함께 글로벌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갓드’로 우뚝 선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맷 보머, 조나단 베일리 주연의 파라마운트+ 독점 리미티드 시리즈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한 에피소드씩 업데이트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