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수사물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 12월 국내 최초 ‘파라마운트+’ 단독 공개
인기 수사물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 12월 국내 최초 ‘파라마운트+’ 단독 공개
스펙터클 액션 & 해양 수사 속 숨 쉴 틈 없는 사이다 흡인력 예고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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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2003년 첫 공개 이후 20년간 최고의 수사물 시리즈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NCIS> 프랜차이즈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가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단독 공개된다. 첫 공개를 앞두고 소개된 공식 포스터는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미국 NCIS와 호주 AFP 연합팀의 짜릿한 공조 수사에 팬들의 기대를 더욱 치솟게 한다.

ⓒ파라마운트+ 티빙
ⓒ파라마운트+ 티빙

<NCIS> 시리즈는 해군 관련 범죄를 접한 NCIS 소속 특수 요원이 탁월한 과학 기술과 노하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스피드한 전개로 보여줘 전 세계 팬을 사로잡아 왔다. 실제 미국 해군 범죄 수사국 특수요원들의 리얼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수사물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는 <NCIS: 시드니>는 수사물 장르에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한다. <NCIS: 로스앤젤레스>(2009), <NCIS: 뉴올리언스>(2014), <NCIS: 하와이>(2021)를 잇는 <NCIS>의 네 번째 스핀오프로,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올리비아 스완 분)와 AFP부사령관 짐 "JD" 뎀프시(토드 래샌스 분)가 이끄는 연합팀을 중심으로 사이다 수사극이 펼쳐져 관심을 끈다.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현장 스틸은 NCIS의 특수 요원 미셸 매키와 드숀 잭슨(션 사가 분), AFP의 짐 “JD” 뎀프시와 에비 쿠퍼(툴리 나클 분)를 중심으로 연합팀의 비장한 포스가 담겨있다. 연합팀의 단단한 눈빛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각종 사건 사고를 수사할 이들의 공조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하며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질 또 한 번의 스펙터클한 해양 수사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의 올리비아 스완은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돌직구 직진 매력의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로 분하며, <홈 앤 어웨이>의 토드 래샌스는 예리한 통찰력의 AFP 경사 짐 “JD” 뎀프시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격도 수사 방식도 정반대인 두 사람의 티격태격 의기투합이 완벽한 공조를 이루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버니 헤이즐은 영특한 AFP 법의학자 ‘블루버드 “블루” 글리슨’ 역을, 윌리엄 매킨스는 AFP 법의학 병리학자 ‘로이 “로시” 펜로즈’ 역을 맡아 특급 케미를 예고하며 <NCIS: 시드니>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NCIS: 시드니>는 오는 12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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