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외국인 직접 투자신고액(FDI) 점유율이 서울시를 제외하고 실질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특히, 민선4기 경기도의 투자신고액은 52억불로 전국(318억불) 대비 16.4%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는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가 소재한 서울(전국의 약54%)을 제외할 때 전국 투자신고액의 36%를 차지고 있어 실질적인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에 있어 전국 1위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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