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이형규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우씨엠 이형규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09.11.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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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전문회사인 ㈜동우씨엠 이형규 대표이사가 10일 거행된 KTA(한국화장실협회, 회장 정숭열)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화장실 문화정착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에 대한 포상으로서, 1994년 향료사업으로 시작해 ㈜동우씨엠을 명실상부한 위생용품전문 제조업체로 성장시킨 이형규 대표는 그 감회가 남다르다 하겠다.

동우씨엠은 ‘푸른환경, 건강한 생활’을 모토로 쾌적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제품의 생산과 체계적인 녹색경영을 실천하여 자연으로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열악했던 화장실을 향기가 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앞장서서 개선시켜 나갔고, 그 당시 전국적인 영업망이 형성되어 현재는 전국에 300여개의 지사를 갖추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규 대표이사는 1994년 국내최초 방향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방식으로 2007년 경기도 중소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3년 화장실문화협의회 공로상 수상 및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위생용품부문 우수기업 선정, 2005년 품질혁신 우수기업 인증, 2008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여러 차례 수상을 함으로써 화장실 위생문화의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2006년부터는 관내 중증장애시설인 요셉의 집에 점보롤화장지, 페이퍼타올, 위생용품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대비하여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발빠른 대처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규 대표는 “신종인플루엔자는 한 사람이 조심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정부차원에서의 예방대책과 국민 각자가 솔선수범하여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만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가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요즘 동우씨엠 임직원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윤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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