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가 창호업계 최초로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 대상의 ‘창호 무료 점검캠페인’을 전개, 그린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된 창호의 상태를 점검·관리해 주고 , 창호 정보 및 인테리어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지인(Z:IN)창호로 창호 교체 시 하루 만에 시공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이성호 부장은 “창호의 경우, 노후된 실링이나 기타 부자재의 교체 등의 응급조치를 통해 새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점검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인증되지 않은 시공업체에 의한 폐해로 집안의 열손실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 세이빙을 위해 인증업체를 통한 창호 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5월부터 ‘창호 무료 점검캠페인’을 서울, 부산, 대전, 전주, 순천, 포항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전개했으며, 12월까지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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