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 시즌2 베일 벗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 시즌2 베일 벗다
한국계 배우 하예린, 시즌1 이어 시즌 2도 주연급 캐스팅 확정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04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오직 티빙에서 즐길 수 있는 파라마운트+ 최고의 IP이자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의 두번째 시즌이 2024년 2월 국내 첫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시즌 2에서도 주연급 캐스팅을 확정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라마운트+ 티빙
ⓒ파라마운트+ 티빙

‘2022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헤일로> 시즌2가 드디어 베일 벗었다. <헤일로>는 인류가 만들어 낸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가 외계 종족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Xbox 게임 ‘헤일로’를 원작으로 하며, 26세기를 배경으로 인류와 외계 종족의 갈등, 액션과 모험,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드라마를 엮어냈다.

특히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시즌1에 이어 시즌 2도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하예린이 분한 ‘관 하’는 원작 게임에 없는, <헤일로>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캐릭터. 이에 하예린은 삭발에 가까운 강렬한 스타일과 신인 같지 않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단번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폭발적인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시즌1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하예린은 연기력 측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며 할리우드에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첫 공개된 <헤일로> 시즌2의 티저 예고편은 은하계를 뒤흔들 전쟁의 서막을 담고 있다. 1분 34초의 짧은 분량에도 실제 게임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CG와 시즌1을 능가하는 화려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생생한 전투 장면들이 팬들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특히 마스터 치프의 비장한 표정 위로 흘러나오는 “제군들은 진실을 알 자격이 있지”라는 내레이션에 이목이 쏠린다. 시즌1은 살생의 도구로 자란 마스터 치프와 반군의 유일한 생존자 관 하의 첫 만남에서 리치 행성을 탈출하기까지 과정, 이들의 관계가 흥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마스터 치프가 코버넌트의 유물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잊힌 과거와 맞닥뜨리고,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기에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들의 연관성이 마침내 밝혀질지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또한 “적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자네들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기억되고 기억될 것이며 또 기억될 것이다”라는 대사는 시즌2에서 펼쳐질 스펙터클한 우주 전투와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짜릿한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마스터 치프의 정신을 조종하려는 핼시 박사의 계획은 어떻게 될지 <헤일로> 시즌2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헤일로> 시즌2는 시즌 1에 이어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스티븐 스필버그, 대릴 프랭크, 저스틴 팔비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새로운 출연진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뱀파이어 다이어리>, <오리지널스>의 조셉 모건은 UNSC 비밀 해군 정보국 소속의 정보 요원 ‘제임스 애커슨’ 역을,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의 크리스티나 로들로는 UNSC 해병대 통신 부대의 언어학 전문 상병 ‘탈리아 페레스’ 역을 연기한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 시즌2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24년 2월 국내 첫 공개된다. 이와 함께 <헤일로> 시즌1은 현재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스트리밍 중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