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경남무역 (사장 김인, www..gnti.co.kr)은 11일 KT 이석채 회장과 김태호 경남도지사 및 주요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Green IT 구축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경상남도 도정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를 위해 총 예산 17억2천만원 중 KT는 광케이블 159km, 전주 611본 등 인프라시설 투자비 13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러브파프는 CCTV 및 온·습도 센서 설치비 등 3억6천만원을 부담한다. KT와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농산물 생산시설에 대하여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관리, 교육지원 등 농업 선진화를 선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산물 생산·판매·수출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KT 이석채 회장은 “경남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시설 구축으로 한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Green IT산업 발전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경남무역 김인 사장은 “경상남도와 KT의 협력하에 전 수출농산물과 명품브랜드 생산시설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Green IT 사업을 확대해 나가 경남 농산물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무역은 1994년 경상남도가 도내 농축수산물 및 중소기업제품의 국내외 시장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민·관 합작 무역회사이다. 남윤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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