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은 대구 북구을 지역에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변공원 환경개선 10억 △함지산 산림휴양공간조성 4억 △침수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4억 △관문동 노후 보안등 정비 3억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3억(관음·읍내동 일원 2억, 동천·국우동 일원 1억) △동화천 방범용 CCTV설치 2억 등 6개 사업 총 2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서변공원 환경개선 (10억)은 공원시설 신설 및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함지산 산림휴양공간조성 (4억)은 함지산 등산로에 데크쉼터, 의자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운암지와 함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
침수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4억)는 범람 위험이 큰 서변지하차도 등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침수시 신속한 통행 통제로 주민 안전을 보호한다.
관문동 노후보안등 정비 (3억)는 LED 보안등 교체 및 신설로 주택밀집지역의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을 마련한다.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사업 (3억)은 화질불량, 잦은 고장으로 문제가 되는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 일원의 노후 CCTV를 교체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동화천변 방범용 CCTV 설치 (2억)는 급증하는 동화천 야간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첨단 무선망 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재난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김승수 의원은 2020년부터 지역구 숙원사업인 태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포함해 총 167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대구 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섰다.
김 의원은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안전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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