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북구 지역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3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확보한 1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4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행안부 특별교부세에 선정된 사업은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립 25억 △송정 풋살구장 시설개선 사업 2억 △진장동 스마트승강장 2개소 설치 2억 △중산초, 동대초 밝은 도로 조성사업 1억 △동천 제전보 및 제방 보수공사 3억 △물청천 및 무릉골(상) 저수지 보수보강 사업 2억 △상안천 제방 복구공사 2억 △우음천, 소하천 수해 복구공사 1억으로 총 38억 원이다.
이로써 이상헌 의원은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울산 북구의 발전과 주민 편의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총 73.6억 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됐다.
이상헌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북구의 범죄 예방 및 재난 안전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 개선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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