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지난 3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천명이 훌쩍 넘는 많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사전 행사(영상 상영 및 참석자 소개) 2부 본행사(수상 및 인사말), 3부 레크리에이션(게임, 노래, 소통)로 진행되었다.
1부 사전 행사는 중랑(갑) 지역위원회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당원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2부 본행사에서는 서영교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실·임규호 시의원, 박열완·나은하·최은주 구의원, 부위원장단, 고문단, 상설위원장, 동별 협의회장 및 여성회장 등 중랑(갑) 확대운영위원들이 당원께 인사드렸다. 또한 오랜 기간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회와 함께 한 서인서·조희종·박병용·이용태·김현경 등 ‘백년당원’께 이재명 당대표 감사장을 수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송년회는 중랑구 안팎에서 많은 인사들의 축하 속에 거행되었다. 박홍근 국회의원, 류경기 구청장은 물론 관내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중랑구 발전을 이끌어주시는 서영교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응원과 축하말씀을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장경태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52명의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과 중랑(갑) 파이팅”을 외치는 등 영상으로 송년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파이팅! 최강 중랑갑 파이팅! 천여명이 훌쩍 넘는 당원들이 참석해 주셨다. 계속해서 격려의 연락들이 오고 있다. 많은 당원께서 적극 소통하며 지금까지 이끌어주셔서 우리 중랑구가, 중랑갑 지역위원회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좋아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이 여론조사 꽃 49.2%, 리얼미터 47.1% 압도적인 격차를 내고 있다”고 당원께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당원께서 믿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 서영교가 국회의원 순위 평가에서 연속 1위를 하고 있다. 태완이법, 고교무상교육법, 사랑이법, 구하라법 등 언론에서는 ‘입법천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19대 국회 기준 공약 이행도 서울 최고다”라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쌍특검’ 통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내겠다. 최근 민주당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을 추진하자 언론장악을 계속하기 위한 꼼수 사퇴를 했다. 민주당이 끝까지 언론의 자유, 방송의 자유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최고위원은 “올해 중랑구 예산 1조원 시대가 열렸다. 중랑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1조원대 사업인 면목선 도시철도는 마지막 단계인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중랑둘레길은 다 올라가 보셨죠? 이번에는 중랑천 뚝방에 데크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중랑구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당원들은 “중랑구에 서영교 최고위원이 있어 자랑스럽다”, “중랑갑 당원들이 단결하여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자”며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3부 레크리에이션은 당원들이 게임과 노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당원들과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니 한층 더 단결할 수 있어 즐거웠다”, “항상 중랑구를 위해 일해주시는 서영교 최고위원님께서 당원들을 위한 송년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한목소리로 단합한 것처럼 내년 총선 승리에도 함께 하자.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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