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7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2023 국민행복! 김장나눔! 농협 김치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한 ‘한국농협김치’ 9,000포기(1,800box/10kg)는 ‘잇다’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식품 기부자와 사회 취약계층을 연계하는 복지 서비스 단체로, 농협경제지주는 2016년부터 김장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