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운북사업소는 1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 28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중구 연합모금과 보라매아동센터에 각각 140만원씩 기탁·전달되어 장애인복지사업 및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운북사업소 이호익 소장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이 확산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영종국제도시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연평균 10,585천톤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된 방류수를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단지내의 실개천에 공급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모범 사례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주말농장, 테니스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며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해변 정화활동’, ‘해안 환경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