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행 막차를 잡아라! ACL 조별리그 최종전, 울산 현대-인천 UTD-전북 현대 출격
16강행 막차를 잡아라! ACL 조별리그 최종전, 울산 현대-인천 UTD-전북 현대 출격
12/12(화) ~ 12/13(수) 23-24 ACL 조별리그 매치데이 6 tvN SPORTS, TVING 생중계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1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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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데 이어, 23-2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K리그 팀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

ⓒtv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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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북, 인천 3개 팀 모두 지난 조별리그 매치데이 4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현재 3승 2패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포항과 함께 ACL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K리그 팀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울산은 I조 1위, 조별리그 5전 전승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붙는다. 가와사키는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하였지만 토너먼트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별리그 전승이라는 기록이 간절하다. 지난 가와사키 원정에서 1:0 패배를 기록한 울산이지만, 2023 K리그 1 챔피언에 등극한 울산이 홈에서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은 G조 최하위, 카야 일로일로와의 일전을 위해 필리핀 원정에 나선다.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진출한 ACL 무대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 승점 확보는 필수이다. 카야 일로일로는 조별리그 5전 전패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조별리그 전패의 수모를 벗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어서 인천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은 F조 1위 방콕 UTD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지난 방콕 원정에서 충격적인 3:2 패배를 기록한 전북은 방콕을 홈으로 불러 설욕을 노린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 매치데이6 주요 경기는 OTT 티빙을 통해, TV는 tv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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