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athe)’, ‘선 에센스’ 매출 12배 급증 “연간 히트상품 됐다”
LF ‘아떼(athe)’, ‘선 에센스’ 매출 12배 급증 “연간 히트상품 됐다”
“MZ세대는 선크림도 ‘비건’ 찾는다” 올리브영 등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로 매출 12배 증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12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시그니처 선크림인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가 올 한해 본격 ‘노마스크(no-mask)’에 접어들며 전년 대비 매출(1~11월)이 무려 12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LF ‘아떼(athe)’
ⓒLF ‘아떼(athe)’

노마스크가 일상이 되며 야외활동이 증가한 데다가, 이제는 선크림이 여름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발라야 하는 데일리 화장품으로 인식 되면서 아떼 선크림의 하반기 시즌 매출도 급성장 추세다. 아떼 선크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배(+870%) 가까이 급증하는 등 계절과 상관 없이 1년 내내 잘 팔리는 연중 히트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떼가 올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포지셔닝에 집중하면서 온라인 위주의 다채로운 채널 전략을 펼친 점도 성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4월 올리브영의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를 통해 선크림 하나로 6분만에 매출 1억원 달성, 70분간 매출 4억원 달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한 데에 이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W컨셉, 29CM 등에 차례로 입점하며 MZ세대와 접점을 꾸준히 늘렸다. 그 결과 올해 시그니처 아이템의 탄생 및 매출 성장과 함께 2023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는 등 루키 브랜드로 급부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떼의 히트템으로 자리매김한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눈 시림 걱정 없는 비건 선크림’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SPF50+ 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도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스킨케어를 한 듯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어 선케어 다음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들뜸 없이 화장을 밀착시켜준다. 석유화학계 유화제(PEG FREE) 성분이 없는 마일드 포뮬러 제품으로 프랑스 이브(EVE)사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떼는 현 시대에 새롭게 소비되고 있는 트렌드 문화를 비건 뷰티에 접목시키며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로의 명확한 포지셔닝 전략을 가져가면서 ‘가치 소비’, ‘컨셔스 뷰티’ 트렌드의 확산과 맞물려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 추세다.

LF 아떼 관계자는 “아떼의 고기능성을 상징하는 선 에센스가 올 한해 비건 뷰티 열풍과 ‘노마스크’ 일상이 맞물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비건 선크림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 한해 새로운 채널 전략과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떼는 내년에도 진정성 있는 비건 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라인업 확대와 채널 확장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떼는 올해 들어 ▲지구의 날 기념 멀티밤 ▲글레이즘(GLAZM) 메이크업 라인 ▲바이탈B 라인 ▲글레이즘 립밤 스틱 ‘캐치 키치’ 에디션 ▲핸드 매거진 에디션 ▲어센틱 립밤 ‘홀리데이 에디션’ 등 기초, 색조, 핸드크림에 이르기까지 라인업 확대 및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신제품을 출시했고, 진정성 있는 비건 뷰티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지구 보호 활동 전개 등을 앞세워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의 선두 이미지를 공고히 해 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