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쾌거 TV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작품상 & 남우주연상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쾌거 TV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작품상 & 남우주연상
맷 보머 X 조나단 베일리, 위태로운 ‘로맨스 결말’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13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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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파라마운트+ 독점 리미티드 시리즈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가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이번주 토요일(16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과연 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의 격정적이고 위태로운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파라마운트+, 티빙
ⓒ파라마운트+, 티빙

2023년 최고의 로맨스로 주목받는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토마스 말론의 2007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격동의 시대, 정치적 야망과 종교적 신념에도 서로를 놓지 못한 두 남자의 아슬아슬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주 토요일(16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가운데 다시 만난 맷 보머(호킨스 풀러 역)와 조나단 베일리(팀 러플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는 훈훈한 비주얼, 뛰어난 연기력, 심쿵 포텐을 터트리는 로맨스의 완벽한 3박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50년대 미국에 세차게 불었던 매카시즘(반공주의), 동성애자를 억압하기 위한 라벤더 공포 등을 배경으로 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는 정치적 혼란의 시대에 만나 끊임없는 위기에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극단을 섬세한 감정의 내면 연기로 담아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영화 <필라델피아>의 작가 론 니스워너의 필력과 <왕좌의 게임> 시즌1, 시즌3을 담당한 다니엘 미나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긴장감과 보는 재미를 높이며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2024년 1월 7일 개최하는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및 TV 작품상,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및 TV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에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과 맷 보머가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위태롭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길 위에 선 연인’ 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에게 ‘호크팀’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이 같은 응원에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는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7주 내내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를 모두 사로잡은 ‘2023년 최고의 로맨스’에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골든 글로브 수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1952년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 1986년 현재까지,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40여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의 비밀 동행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원작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서사로 마지막 에피소드가 쓰일지 아니면 원작과 같은 결말로 이어질지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이 마지막회로 모아지고 있다.

맷 보머, 조나단 베일리의 파라마운트+ 독점 리미티드 시리즈 <길 위의 연인들>(원제: Fellow Travelers)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주 토요일(16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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