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오늘 15일(금)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말, 서울의소리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선물 수수와 관련된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됐다. 해당 영상들에는 김건희 여사가 한 목사에게서 명품 선물을 받는 장면부터 김건희 여사가 ‘남북문제에 제가 좀 나설 생각’이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해명도 없고 사정기관의 조사나 수사는 없는 상태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이에 대한 대통령 부부의 공식적인 해명과 사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15일 오후 1시 40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검사검사모임 오동현 대표, 민생경제연구소 임세은 소장, 윤석열김건희일가온갖비리진상규명시민모임 안진걸 간사, 민주시민기독연대 양희삼 대표, 민생경제연구소 강윤경 공동공익법률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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