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홀리데이” 다가오는 연말, 로맨틱 룩을 완성시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UP
“로맨틱 홀리데이” 다가오는 연말, 로맨틱 룩을 완성시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UP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1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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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어느덧 2023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입김이 날 만큼 추워진 날씨와 주위에서 들려오는 캐롤로 연말 분위기를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약속이 많아지는 이맘 때엔 패션과 스타일링에 큰 변화를 주고 싶어지기 마련. 사랑스러우면서도 특별한 연말을 빛내줄 로맨틱 룩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보다나(VODANA)
ⓒ보다나(VODANA)

한파에도 스타일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와 보온성을 겸비한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룩을 완성해보자.

내추럴한 웨이브 스타일로 완성하는 겨울 로맨틱 무드! 보다나(VODANA) - 힛 커버 스핀 봉고데기 34mm

겨울 인기 있는 헤어 스타일을 꼽자면 로맨틱 무드의 정석인 긴 머리 웨이브펌이 아닐까. 패션 스타일링과 겨울 보온을 위해 쓰는 비니, 버킷햇, 바라클라바에도 로맨틱한 감성 한 스푼을 더하기 위해 굵고 탱글한 웨이브를 시도하는 이들이 많다. 올 여름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이 강세를 이루었다면, 추운 겨울엔 생머리보다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웨이브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보다나 ‘힛 커버 스핀 봉고데기 34mm’는 자동회전 기능과 히팅 에어 기능이 탑재된 봉고데기로 열판 사이에 적정량 모발을 넣어 좌우 회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S컬 웨이브를 연출해준다. 특히 히팅 커버와 내장형 열판으로 보다 안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열판 좌우 상단 26개의 에어홀에서 나오는 섬세한 히팅에어가 장시간 컬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한, 사용 후 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갖추었으며, 360도 회전식 코드와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를 적용하여 스타일링 편의성을 높였다.

평소 뽀글뽀글한 펌보다는 과하지 않은 웨이브를 선호한다면 올 겨울은 보다나의 ‘힛 커버 스핀 봉고데기 34mm’를 활용한 S컬 웨이브 스타일링으로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겨울룩? 머플러를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 아크네 스튜디오 - 모헤어 체크 스카프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은 머플러가 아닐까?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한 패션템이기 때문. 무채색 계열의 옷이 많은 겨울 코디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선명한 색감과 패턴 디자인이 들어간 머플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모헤어 체크 스카프’는 체크 패턴에 프린지 디테일을 더한 겨울용 머플러로 알파카, 울, 모헤어 혼방 소재로 보온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250cm에 달하는 여유 있는 기장감은 길게 늘어뜨려 톤다운 된 아우터와 컬러 매치하기에도 적합하다.

비교적 단출한 룩이 많은 겨울철에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하고 싶다면 포인트 디자인이 있는 머플러로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Y2K 패션과 함께 돌아온 #털부츠 열풍! 어그(UGG) - 타즐리타 (CHESTNUT)

최근 재유행 하고 있는 Y2K 패션과 함께 어그 부츠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어그 부츠’는 브랜드명인 어그(UGG)로 대표되는 양털이 달린 시어링 부츠를 뜻하며 최근 키높이 효과가 있는 두툼한 플랫폼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오픈런’ 열풍이 불만큼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그(UGG)의 ‘타즐리타 (CHESTNUT)’는 스웨이드 가죽 소재와 풍성한 볼륨의 양털이 특징인 둥근 실루엣이 돋보이는 슬리퍼로 일상 생활부터 실내용 룸 슈즈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발목부터 안감까지 양털 소재로 디자인되어 보온성이 높고 뽀글한 질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추운 날씨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보온성은 물론 키높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털 부츠로 따뜻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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