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연말 맞이 겨울 레저에 특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겨울 인기 액티비티를 총망라한 ‘연말놀거리’ 기획전을 마련했다. 테마파크, 스파, 스키 등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을 소개하고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엄선한 대표 레저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주에는 스키 시즌을 맞아 24일(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 및 평창 휘닉스파크 스마트패스 이용권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겨울 대표 액티비티로 손꼽히는 눈썰매장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년 2월 29일(목)까지 전국 30여 개 눈썰매장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외에도 썰매를 운반해주는 무빙워크가 설치된 6개 눈썰매장 전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55%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독보적인 레저 인벤토리를 활용한 기획전으로 겨울 여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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