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참여
오유경 식약처장,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참여
연말, 종무식 대신 소외이웃에 연탄배달 자원봉사…따뜻한 온기 나눔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3.12.2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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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연탄과 쌀 등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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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눔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신하여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약처 직원 50여 명도 함께 참여하였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질 수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매년 명절이나 가정의 달 등에 중증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나눔의 가치가 우리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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