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1동은 12월 22일 창1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선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2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창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30명의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창1동에 기부하고 있다.
최선희 창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많이 어려운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통장들이 발벗고 나서야 할 때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자 창1동장은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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