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비스지원팀에서는 수납전문가 서은경 선생님, 공간정리큐레이터 김은화 선생님과 함께 2023년 취약계층에 놓인 재가 장애인 4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집 정리 및 청소가 어려워 거실과 방 구분 없이 옷과 잡동사니가 가득해 집 내부에서 이동하기조차 힘들었던 이○정님 댁에는 화장대를 무료 나눔 받아 지원해 드리며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정리하는 방법 등 앞으로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교육을 하였다.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등의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악취가 심했던 김○규님 댁에는 정리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해 드리며 분리수거를 함께 도와드리는 등 각 가정에 4시간에 걸쳐 정리 정돈을 통한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나의 집에서 누구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비스지원팀에서는 재가 장애인분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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