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2월 29일 새해 연휴를 앞두고 방학동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청장 주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후속 조치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오 구청장은 “새해 연휴 기간에도 유가족,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며, “특히 부서별 대응체계를 유지해 언제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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