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PRT, 곤혹스런 외교통상부
아프칸 PRT, 곤혹스런 외교통상부
  • 대한뉴스
  • 승인 2009.1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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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內 PRT 선정작업을 놓고, 아직 정부는 어느곳에 PRT를 설치할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17일 내외신 정례브리핑을 통해 'PRT 위치 선정은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앞으로 아프칸 정부와 NATO등과도 긴밀히 협의해서 결정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PRT 지원분야및 인원이 확정되면, 국방부와 협의 경비병력의 수와 무장등에대해서도 토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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