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이 알려진 직후 SNS를 통해 "큰 충격"이라며 "아무리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타인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흉기로 목을 찌른 행위는 살인미수"라며 "이런 범죄에는 반드시 엄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며 "의식이 있는 상태라 천만다행"이고 "잘 회복하시길 다 같이 기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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