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국회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료
김민철 국회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료
이틀간, 경기 의정부시을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설명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4.01.05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을)의 2024 의정보고회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첫날 열린‘2024 의정보고회’에 지역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김민철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1월 4일(목)과 5일(금) 이틀 연속으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의정부문화원에서 열리며 오늘 제2차 의정보고회가 열린다.

김 의원은 첫날 의정보고회 자리에서 지난 4년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지역발전 성과를 비롯해 2024년 약 8,105억원의 예산 확보 내역을 의정부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의정부시 국비예산 확보 내용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추진 △GTX-C노선 2024년 착공 계획 △의정부시 법조타운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성과 △교육환경 및 안전 인프라 발전 성과 △장애인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 확대 내용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대표님의 쾌유를 빈다”면서“의정보고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북부중심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일에 전념하면서 시민분들과 힘을 모아나간 결실들이 이제는 많이 나타나고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의정부시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정보고회 자리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축하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당대표가 축하 전문을 통해 “김민철 의원은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성과를 낼 때까지 우직하게 직진하는 정치인”이라고 전했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김민철 의원은 제대로 일할 줄 아는 훌륭한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은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분이 김민철 의원” 이라며 “이제 8부 능선을 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정상까지 가기 위해 김민철 의원님 더 큰 역할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윤호중, 전해철, 박정, 김한정, 오기형, 오영환(국회의원) 등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고 52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로 함께해주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