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이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 영동군, 5일 옥천군, 6일 보은군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보은군 의정보고회는 500여 명 상당의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각 지역별 특별교부세 확보 실적 및 지역 현안사업 등을 박 위원장이 직접 설명하면서 국비 예산 투입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동남4군의 발전상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에서는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총사업비 1조 5,500억 상당)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총사업비 430억 상당) ▲속리산 힐링아카데미 단지(총사업비 98억 상당)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총사업비 195억 상당) 등 굵직굵직한 대규모 사업이 추진된다.
박 위원장은 “3선 중진으로 키워준 군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 군민들을 위해 더욱더 분골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지난 4일간 진행된 의정보고회 마지막 날까지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많은 힘을 얻어 간다”며 “우리 군민들의 이 같은 응원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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