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해결사 윤준병 4년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윤준병 의원, ‘해결사 윤준병 4년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해결을 넘어 새로운 변화의 씨앗’ 주제로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1.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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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지난 6일 정읍사 예술회관과 7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양일에 걸쳐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사 윤준병 4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상황을 고려하여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당원들을 비롯해 모든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이 대표의 쾌유를 기원했다.

윤준병 의원 ⓒ대한뉴스
윤준병 의원 ⓒ대한뉴스

금번 의정보고회는 ‘해결을 넘어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4년여간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성과와 결실을 맺었는지 정읍·고창 주민들께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준병 의원의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및 고창·정읍 현안사업 진행경과와 4년간의 예산확보 내역, 입법·정책 활동 성과 등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병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2020년 총선 출마 당시 10년, 20년 넘게 우리 지역사회가 침체되어 왔다는 고민을 많이 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구상’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눴었다”면서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 ①10년 이상 묵은 숙원과제 해결 ②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지역의 국비예산 확보 ③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입법을 주민들께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정읍의 경우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4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치수·이수·친수공간이 살아나는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산·학·연·관이 연계된 제약산업의 호남 중심지 ▲거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의 전환을 유인하는 연수도시 ▲건강·치유산업의 메카도시 등의 윤준병 의원의 지역발전 구상과 정읍의 미래 비전을 그려나가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했다.

고창의 경우 ▲1천만이 찾는 서해안 관광축의 중심지 ▲창공의 꿈, 항공산업의 부활 ▲청정고창과 조화된 산업 경쟁력 확보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및 재원 불균형 해소 ▲새로운 희망공간으로 농촌 재편 ▲어촌과 바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성장 등의 발전 구상을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그간의 과정을 보고했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인 입법에 대해 지난 4년간 270건을 대표발의했고, 그 중 77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보고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4년간 정읍시민과 고창군민께서 믿고 맡겨주신 지역 발전이라는 책무를 얼마나 잘 이행했는지 보고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현안해결, 국비 확보, 민생입법 등에서 ‘해결사 윤준병’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과 고창, 고창과 정읍의 더 나은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왜 21대 국회 4년이 지난 12년보다 나은지 확실히 알게된 자리”였다며 “윤준병 의원이 항상 열심히 일하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해결하고 지역을 위해 확보한 예산이 많은지 미처 몰랐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당대표 1급 포상 2회 수상,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선정 등 다각도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뿐 아니라 중앙정치에서도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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