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미추홀구 용현2동(동장 김창식)은 9일 21에이디(21AD, 대표 윤성호)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윤성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