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구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24년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1,000여 명의 강동구민과 각계의 명사들이 참석, 강동구의 미래가치와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식 강동구을 국회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홍성국·양정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접 찾아 새해 덕담을 전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 및 변영주 영화감독, 엄홍길 산악인 등이 영상을 통해 진선미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응원했다.
‘강남보다 강동’을 기치로 한 진선미 의원은 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원장, 행정부 장관 등 요직을 거치며 강동발전을 견인해 온 의정활동 성과들을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발표했다.
특히 ▲지하철 8, 9호선 연장 및 증차, ▲고덕비즈밸리 조성, ▲학교 교육환경 개선, ▲암사역사공원 조성, ▲도서관 및 체육시설 조성 등 지난 2015년부터 무려 4,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고, 강동발전의 뚜렷한 결과물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GTX-D노선 유치, ▲5호선 직결화 재추진, ▲고덕대교 명칭제정 등 주요 사업에 있어서는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임기 중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지역 내 인구 성장 1위, 국비예산 2.6배 증가 지역내총생산(GRDP) 10조원 육박 등의 성장세를 실현한 진선미 의원은 “주민 성원으로 쓴 강동발전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회복과 지역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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