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동, 도봉구 대한적십자로부터 양말 500켤레 전달받아
창2동, 도봉구 대한적십자로부터 양말 500켤레 전달받아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1.10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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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2동이 1월 5일 도봉구 대한적십자(회장 임승현)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양말 500켤레를 전달받았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0만 원 상당이다.

도봉구 창2동은 지난 5일 도봉구 대한적십자로부터 양말 500켤레를 전달받았다(2024. 1. 5. 창2동주민센터) ⓒ대한뉴스
도봉구 창2동은 지난 5일 도봉구 대한적십자로부터 양말 500켤레를 전달받았다(2024. 1. 5. 창2동주민센터) ⓒ대한뉴스

도봉구 대한적십자는 지난해 2월에도 양말 500켤레를 기부한 바 있다.

임승현 도봉구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양말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재형 창2동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아 온 도봉구 대한적십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양말은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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